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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 후반을 입력하면 7080노래모음을 들을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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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노래 듣다보면 추억도 생각나고 그래서 좋은 거 같아요,,,,,,,,,,
나이를 입력하면
이런 깨알같은 문구가 뜹니다
싸이월드.. 정말 추억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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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정도의 노래들이 나오네요~!
그리고 나를 위한 음악테마라고 해서
다른 노래들도 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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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죠?
이 서비스가 몇살이세요라는 서비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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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시냅스뮤직이라고 가입안하고도 무료로 7080 가요, 팝송을 들어볼 수 있는 곳이 생겼네요
여기 http://www.synapsemusic.co.kr/ 시냅스뮤직이 라는 곳에서 500곡 정도 볼 수 있네요 참고하세요
7080 노래 목록 한번 둘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가입, 로그인 안하고도 들어볼 수 있어서 편합니다)
7080 가요 중에선 나미의 인디언 인형처럼, 빙글빙글, 영원한 친구 등 추천합니다
소방차, 윤수일, 박남정 곡들도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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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이문세, 유열, 이선희, 정수라, 해바라기, 등등.
저는 노래방에서 감ㄴ 주로 7080 ,트로트 를 부릅니다.
옛날 노래들은 옥타브가 높지 않아서 성대에도 큰 무리가 없을 거고요.
어른들은 역시 트롯트죠.
제 부모님도 예전엔 세미 클래식을 주로 들으시더니 이젠 자꾸 뽕짝만 들으십니다. ;;
저는 부모같이 가끔 노래방가는데 노래방가서 제가 부르는놰 찬찬찬, 남행열차, 립스틱짙게바르고,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등등...
최근 노래는 잘 모르구요. 예전의 올드 팝은 좀 아는 편입니다.
특히 한국인 들이 좋아하는 팝은 따로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멜로디가 좀 서정적인 것들을 좋아하는 경향이 강한 것
같아요.
외국에서는 별로 인기가 없었던 아티스트나, 곡목이 우리나라에서는
굉장히 히트를 친 것들이 많거든요.
반대로 빌보드챠트 상위권에 속해있는 곡들은 오히려 우리 취향에 맞지
않는 것이 많았죠.
참 우리 민족은 독특한 성향을 가지고 있나 봐요.
이러한 독창적인 것 때문에 현재 유럽에서 음악의 한류가 불어닥치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어쨌든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끌었던 노래 좀 소개해 볼께요.
1. Funkytown-Lipps Inc.
2. Sweet Caroline-Neil Diamond
3. You Mean Everything To Me-Neil Sedaka
4. Kiss And Say Goodbye-Manhattans
5.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Roberta Flack
6. Imagine-John Lydon
7. Have You Ever Seen The Rain?-Creedence Clearwater Revival
8. Goodbye Yellow Brick Road-Elton John
9.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Elton John
10. Don`t Forget To Remember-Bee Gees
11. Words-F.R. David
12. Do You Really Want To Hurt Me-Culture Club
13. Karma Chameleon-Culture Club
14. I Just Fall In Love Again-Anne Murray
15. Mr. Lonely-Bobby Vinton
16. Girls Just Want To Have Fun-Cyndi Lauper
17. To Sir With Love-Lulu
18. For The Peace Of All Mankind-Albert Hammond
19. Up Where We Belong-Jennifer Warners,Joe Cocker
20. For The Good Time-Kris Kristofferson
1. Vincent-Don McLean
2. What A Feeling-Irene Cara
3. Don'T Fall In Love With A Dreamer-Kenny Rogers
4. Changes-Black Sabbath
5. As Tears Go By (Original Single Mono Ver.)-The Rolling Stones
6. Without You-Harry Nilsson
7. Angel Of The Morning-Juice Newton
8. Love Is Like Oxygen-Sweet
9. You`re So Vain-Carly Simon
10. More Than I Can Say-Leo Sayer
11. When I Need You-Leo Sayer
12. Swingtown-Steve Miller Band
13. Abracadabra-Steve Miller Band
14. Hungry Like The Wolf-Duran Duran
15. Rain and Tears-Demis Roussos
16. `Goodbye My Love, Goodbye`-Demis Roussos
17. Spring, Summer, Winter And Fall-Demis Roussos
18. Paloma Blanca-George Baker Selection
19. I`ve Been Away Too Long-George Baker Selection
20. Talking In Your Sleep-Romantics
1. Here Comes The Rain Again-Eurythmics
2. Sweet Dreams (Are Made Of This)-Eurythmics
3. Stayin` Alive-Bee Gees
4. Sun Of Jamaica-Goombay Dance Band
5. It's So Easy-Linda Ronstadt
6. I'm In Love With You-Steve Forbert
7. Happy Together-Turtles
8. Dancing In The Dark-Bruce Springsteen
9. I Was Made For Dancin-Leif Garrett
10. New York City Nights-Leif Garrett
11. Can't Stop The Music-Village People
12. Young Turks-Rod Stewart
13. Born To Be Alive-Various Artists
14. She Works Hard For The Money-Donna Summer
15. In Your Letter-REO Speedwagon
16. Sealed With A Kiss-Brian Hyland
17. Seasons In The Sun-Terry Jacks
18. Midnight Blue-Electric Light Orchestra
19. Travellin'-Jeremy Spencer Band
20. Soldier Of Fortune-Deep Purple
1. Heart Of Gold-Neil Young
2. Hard To Say I'm Sorry-Chicago
3. True-Spandau Ballet
4. My Sharona-The Knack
5. The Tide Is High-Blondie
6. Careless Whisper-Wham
7. Stairway To Heaven-Led Zeppelin
8. Open Arms-Journey
9. It`s A Heartache-Bonnie Tyler
10.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Air Supply
11. If-Bread
12.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Stevie Wonder
13. The Young Ones-Cliff Richard
14. Shape Of My Heart-Sting
15. Every Breath You Take-Police
16. Just When I Needed You Most-Randy Van Warmer
17. Pick Up The Phone-F.R. David
18. El Lute-Boney M
19. Before The Dawn-Judas Priest
20. The Letter-Box Tops
1. I`d Love You To Want Me-Lobo
2. California Dreaming-Mamas & Papas
3. Dream On-Nazareth
4. Epitaph-King Crimson
5. You`re My Heart, You`re My Soul-Modern Talking
6. Poor Man`s Moody Blues-Barclay James Harvest
7. Eye Of The Tiger-Survivor
8. Wonderful Tonight-Eric Clapton
9. Bad Case Of Loving You-Robert Palmer
10. Dust In The Wind-Kansas
11. Down Under-Men At Work
12. Moonlight Flower-Michael Cretu
13. Who`ll Stop The Rain-Creedence Clearwater Revival
14. I Don'T Like To Sleep Alone-Paul Anka
15. Always Somewhere-Scorpions
16. Stumblin' In-Smokie
17. Sultans Of Swing-Dire Straits
18. Reflection Of My Life-Marmalade
19. Temple Of The King-Rainbow
20. You`re Only Lonely-J.D. Souther
현재 100곡 다운 받았는데요. 일일이 찾고 선별해서 올리려고 하니
시간도 많이 걸리구 힘드네요.
위 음악들은 제가 젊었을 때에는 인기가 있었지만 요즘
젊은이들이 잘 모르는 곡일 것 같아요. 그렇지만 귀에 익은 곡은
많을 거예요.
예전에 워낙 명곡들이라 영화주제곡, 광고배경음악으로
쓰인 곡두 있구요.
그래서 자꾸 듣다 보면 중독성 있을 듯한 노래들 이예요.
또한 저와 동시대를 살았던 분 들은 그 시대를 회상하며
들으면 될 것 같구요. (저요? 7080세대 여요 ㅋㅋ)
요즘 송소희 노래에 중독되다.
송소희양을 알게 된 것이 아마 2개월전 유투브 동영상 보다가 우연히 알게 된 것 같아요
텔레비젼을 전혀 안보기때문에 올레 광고에 송소희가 나오는 것도 모르는 상태였지요
송소희양 덕분에 지금은 김영임씨나 장사익의 민요도 즐겨 듣는 편입니다
송소희양 알기 전에는 주로 7080노래를 들었는데 지금은 국악의 묘미를 알게 되어 국악만 듣게 됩니다
아마 50대가 넘으면서 국악이 들리는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이상하게 송소희 노래는 중독성이 있어서 왜 그런지 궁금해 했습니다
아래 기사를 보니 이제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송소희 노래를 들으면 뻥뚫리는 느낌과 마음에서 간지러운 부분을 긁어 주는
그런 희열을 주거든요
아래 동백 아가씨 노래를 들어 보면 이미자씨나 주현미씨는 노래를 참 잘하는구나 그런
느낌을 주는데 송소희양의 동백 아가씨는 중학생밖에 안되는데도 기가 막히게
애절함을 표현해 주거든요
말로 표현하기 힘든 그런 음색이 중독성의 원천같습니다
“소리에는 살과 조화를 이루는 뼈가 들어있어야 하는데 소희에게는 소리에 뼈가 들어있어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특별한 음색이 있어요. 슬프면 슬픈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애절하면 애절한 대로, 하나를 주면 열을 받아내니 저 또한 소희를 만나게 된 것이 큰 행운이에요” 국악원 원장 박석순(59) 선생님의 겸손한 제자사랑이 담겨있는 말씀이다.
http://www.youtube.com/embed/zqsbeK-mxiU
http://www.youtube.com/embed/0097bVA9Uqg
http://www.youtube.com/embed/NBCbX2PP8-Y
제가 요즘듣는 노래 몇개중 몇곡 갈켜드려요
안진현-오늘네가할말, 레이디오울-시간을본다, 전은진-망각
이 노래들 들었을때는 아주좋다고 생각 할겁니다요
그럼 이번달에도 활기찬하루 보내시길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