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일본 축구 중계 한일전 중계 남자축구 동아시안컵 일본전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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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남자축구 일본전이 있습니다..동아시안컵에서 현재 호주와 중국한테 각각 0대0으로
2무를 하고 있는 남자축구대표팀인데요
28일에 피할 수 없는 승부가 있는데
바로 대한민국대 일본과의 경기가 남았네요
8시에 한다고 하니까 꼭 보면서 응원해서
국가대표팀이 일본만큼은 꼭 이겼으면 좋겠네요!!
한국남자대표팀와 일본남자대표팀은 28일 20:00시에 합니다
주말이라서 꼭 보셨으면 하네요
대한민국 화이팅!!!!!!!!!!!!!!!!!!!!!!!!!!!!!!!!!!!!!!!!!!
한국이겨라!!! ㅋㅋ 일본이 지면 좋겠네요? 대한민국 화이팅!!!
일본 Not 화이팅!!! 한국을 응원해 보아요~ *^^* 모두!!! ㅋㅋ

대한민국 일본 축구 중계 보기

jtbc 홈페이지

http://www.jtbc.co.kr/onair/onair.aspx

여기서 보시면 됩니다..

네이버 스포츠 중계 2곳입니다.

http://sports.news.naver.com/tv/index.nhn?uCategory=kfootball&category=eastasian&gameId=20130728A01A000020

 

 

 

 

 


21일중국과 일본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이 두팀은 이제 우리 대한민국과 맞붙어야 되는 상대들입니다. 보고 감상평(?) 이라고 해야할까요? 앞으로 한국과 경기가 있기때문에 이 경기를 보고서 양팀에 대해서 느낀점을 몇자 적어보고 싶습니다.

중국 축구대표팀 

 

중국은 보통 3-5-2 전술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아시아팀을 상대하거나 이겨보자 하는 경기에는 4-2-3-1 또는 4-5-1 포메이션을 쓰는편이구요. 일본과에 경기에서는 4-2-3-1 을 썼습니다. 가오린을 원톱으로 해서 미드필더 라인에는 전북현대 출신의 황보원과 축구의 본가 잉글랜드 물좀 먹은 정즈라는 알만한 선수가 배치되어있구요. 수비에는 셀틱의 레전드(1경기만에 방출당한 레전드) 두웨이가 있구요. 

중국대표팀은 이 선수들이 대부분 계속 꾸준히 손발을 맞추고 있어서 조직력이나 팀워크면에서는 참가한 나머지 3개국보다 앞선다고 생각됩니다. 동아시아 대회가 끝나면 친선경기 몇경기 치루고 10월경? 쯤부터 중국대표팀은 아마 AFC 아시안컵 출전을 준비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월드컵 본선에 진출을 못했기때문에 아시안컵에서라도 좋은 성적을 내기위해 꾸준히 똑같은선수들로 손발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팀워크면에서는 다른팀들에 비해 우수하다고 보여집니다. 

한국 호주 일본은 손발을 맞춘지 며칠 안됐고 대부분 A매치 경기수가 적은 선수들이 대부분 소집했으니까요. 아무래도 조직력이나 팀워크면에서 우위에 있다는건 눈에 보이는 사실이였고 어제 경기에서도 호흡이 잘맞았던것도 사실입니다. 슈팅숫자도 일본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전,후반 총 8차례의 슈팅을 하였으나 중국은 전반 7차례 슈팅 후반 7차례 슈팅을 했습니다. 

(사진 : 슌 케 - 중국 대표팀 14번) 

일본의 패스축구를 막기 위해서는 강한 프레싱(강한 압박)이 있으면 막을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것도 감독의 능력이겠지만요;;) 조광래감독시절에 삿포로에서 대굴욕을 당했던것도 일본은 꾸준히 패스 축구를 해왔고 아시아에서는 패스에 있어서는 스페인이라고 봐도 무관한 일본을 상대로 똑같은 패스축구를 펼친게 대굴욕 참사를 겪은 원인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이거는 올림픽때 결과를 봐도 알수가 있죠. 기성용선수나 구자철선수가 TV에 나와서 했던 말들을 보면 알수 있듯이.. 홍명보감독은 동메달 결정전 한일전때 몸으로 부딪히고 강한 프레싱.. 바로 압박을 하라고 했습니다. 중국축구가 월래 거칠지만 어제도 그런걸 감안해서 일본을 상대로 하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아무튼 잡소리도 몇개했는데 잡소리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아무튼 중국은 어제 거칠고 투박하게 경기를 치루긴 했으나 일본만큼 위험지역에서 거칠게 경기를 하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중국의 장점은 손발을 충분히 맞춰봤고 경험면이나 조직력이나 팀워크면에서는 다른팀에 앞선다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수비진에 위치선정의 문제(3실점 다 제대로 선수를 잡지 못하고 놓쳐서 실점)와 일본과의 경기에서는 심각하게 살인축구라 할 정도로 거칠지는 않았으나 언제터질지 모르는 무서운 소림축구.. 언제 어디서 반칙을 해서 위험하게 할지가 무섭네요.

그리고 동아시아컵 대회가 1경기 밖에 안치뤄졌지만 아무래도 골 결정력에 있어서도 얘기를 안하고 갈수가 없네요. 아직 무득점인 한국과 호주가 있지만.. 중국은 일본에 비해 결정력이 떨어졌던건 사실입니다. [슈팅만 전,후반 14차례] [직,간접 프리킥 27회 & 코너킥 7회]나 해놓고 골을 못만든거보면 문제가 있습니다. 한국과 호주의 경기에서 한국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슈팅숫자나 프리킥숫자는 중국이 압도적이였지만.. 일본 수비수들이 실수만 안했더라면 충분히 중국이 지는 경기였다고 봅니다. 그만큼 중국의 결정력이 부족하다고 봐야겠지요.

 

(사진 : 왕용포 - 중국 대표팀 8번) 

중국에서 경계해야 될 선수는 사진속에 있는 미드필더에서 뛰고 있는 왕용포라는 선수입니다. 중국선수들중에 슈팅을 제일 많이했고 눈에 띄는 선수였습니다. 슈팅을 5차례나 했습니다. 위협적인 미드필더입니다. 골도 2골이나 기록했구요. 물론 2골 다 필드골이 아니지만요. 그 뒤를 이어서 원톱인 가오린도 슈팅을 2번했고 수비수 두웨이도 슈팅을 2번했고 나머지는 1번씩했네요. 중국에 대해서는 느낀점과 기록들을 여기까지만 얘기해야되겠네요. 전해드리고 싶은 말들이 더 많지만 뭔가 꼬이는거 같아서요.


 

일본 축구대표팀 

일본은 보통 주로 4-2-3-1 전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스페인이라고 봐도 무관 할 정도로 예전부터 꾸준히 패스축구를 해오고 있는 팀입니다. 진땡 전범국팀은 스쿼드 대부분이 유럽파선수들로 포진되어있습니다. 월래 원톱에는 슈투트에서 마인츠로 이적한 역주행 매니아 오카자키 신지가 뛰고 있는데요. 오카자키가 전통 원톱 스트라이커가 아니고 왼쪽 공격수 또는 미드필더까지 가능한 선수이기때문에 가끔씩 일본대표팀도 스페인이나 EPL 스완지시티(미추)처럼 제로톱 전술도 사용합니다. 

어제 원톱은 카키타니 요이치로가 나왔습니다. 얘 장난아니더라구요. 물건인거 같습니다. 상당히 위협적입니다. 한국 언론에서도 카키타니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났습니다. 카키타니는 한일전 경계 1호다. 카가와 신지 보다 낫다던 카키티니. 뭐 이런식으로 기사가 많이 났더라구요. 중국 대표팀에서도 카키타니가 상당히 위협적이였다고 했습니다. 세레소 오사카 소속의 공격수인데.. 나이가 아직 23세 밖에 안됐습니다. J리그 득점순위 상위권에 링크되어 있구요. 세레소에서 17경기 10골 기록중입니다. 움직임하며 스피드 개인기 돌파력 패스 정말로 위협적입니다. 요주의 인물입니다. 


(사진 : 카키타니 - 전범국 대표팀 30번) 

일본 선수들은 대부분 나이도 어리고 A매치 경험이 0경기가 많아서 경기나 제대로 치룰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어제 경기를 보니 골을 넣은 선수들도 상당히 위치선정이 좋았으며 일본의 대부분 선수들이 스피드 개인기 돌파력 패스 대부분이 좋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발을 맞춘지 얼마 안되서 조직력과 팀워크에서는 떨어졌구요. 너무 거칠었습니다. 

평상시에 해오던대로 패스축구를 했지만 상당히 거칠게 축구를 했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위험지역에서 파울을 많이 범했구요. 수비진에서 패널트킥을 2개나 줬습니다. 아무래도 패널트킥을 2개나 준게 패배의 원인이라고 보여집니다. 순도 있는 결정력으로 앞서고 있었으나 아직 A매치 경험들이 부족해서 그런지 너무 거칠었습니다. 직,간접 프리킥 27회를 중국팀에게 내주고.. 당연히 골로 이어지는 패널트킥 2회(2실점)도 내주고.. 이게 패배의 원인이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카키타니 말고도 쿠도 마사토도 주의해야 될 선수라고 보여집니다. 위협적인 선수더라구요. 어제 골도 넣었구요. 카키타니처럼 스피스 개인기 돌파력 패스 다 위협적으로 느껴집니다.

보고서 느낀 일본 축구의 장점은 공격수들의 위치선정이 좋고 순도 있는 결정력.. 쿠도나 카키타니나 둘다 한차례씩의 위칭선정을 제대로 하고 파고 들어가서 했던 해딩슈팅이 골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패스 돌파력 개인기 등등 너무 좋습니다. 단점은 역시나 조직력의 문제.. 아직 손발을 맞춘지 얼마 안되서 투박하고 거친 느낌을 받았습니다. 수비진의 실수로 패널트킥을 두차례 내주었고 그게 다 골로 이어졌습니다. 위험지역에서의 파울도 많았구요. 얼마나 투박했는지 직,간접 27회의 프리킥을 내준 숫자만 봐도 보여지지않나요? 일본은 소림축구라고 거칠고 살인축구라고 불리는 중국대표팀을 상대로 15개의 직,간접 프리킥 밖에 못 얻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단점이 또 있습니다. 리그 경기하고 얼마 안되서 그런건지 아니면 조직력의 문제였던건지.. 후반들어가서 전반보다 뭔가가 부족하고 경기력도 떨어졌습니다. 후반에 슈팅을 2차례 밖에 못했습니다. 그 2차례 슈팅이 2개의 골이였지만요. 후반들어가서 체력의 문제점이라고 해야하나? 어떻게 설명을 못하겠지만 전반과는 다른 경기력이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3:1로 역전해서 앞서고 있다가 경기 종료시간 얼마 안냅두고 파울해서 패널트킥 1골 실점하고 교체로 들어 온 중국선수 슌 케에게 기가막힌 침투슛으로 한골 더 헌납했습니다. 그래서 비기게 되었죠. 뭔가 전반이랑 후반이랑 달랐다고 개인적으로 느꼈습니다.

 

(사진 : 쿠도 마사토 - 전범국 대표팀 9번)

일본에서 경계해야 할 선수는 역시 카키타니와 쿠도 마사토입니다. 이 콤비의 조합의 상당히 경계해야되고 주의해야 된다고 보여지네요. 경기를 보고나서 그렇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쿠도 마사토 또한 23세이고 17경기 10골을 기록중입니다. 소속은 가시와 레이솔 소속이구요. 두선수가 동일하게 17경기 10골을 기록중이며 J리그 득점순위에 링크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