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무료음악듣기 7080노래모음듣기 추억의 7080 노래모음(음악감상)49곡

7080무료음악듣기 7080노래모음듣기 추억의 7080 노래모음 음악감상 하기
봄비가 내리고 있네요.
별다방의 커피 한 잔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7080세대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음악 몇곡 올려보았습니다
요즘노래는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뭔가 .. 소울이 느껴지지 않아요 ..그냥 뭔가 중독되고
반복되는 곡이기만 한것같고 ..그래서 저는 90년대 노래나 7080팝송이지만 명곡을
듣고 있으면 너무 ~ 좋더라구요 ... 좋~ 다 좋다 좋다아..... 커피한잔 마시면서 창밖을 내려다 보는
꿀~휴식을 유지하고 싶네요 ~~ :-)

7080 세대라면 공감갈 음악들이 가득 ~~~ ㅎㅎㅎ
저도 나이가 들어가는지..
요즘 아이돌 노래들은 귀에도 잘 안들어오더라구요~
제가../...7080인지라......요즘 노래는 잘 몰라용~~~
근데,,쫌 분위기있고 슬픈노래 좋아해용~~~

 

부활 - 생각이나..♩
이소라 - 바람이분다..♪
이선희 - 인연~♬
옛사랑, 광화문연가 (이문세)
한계령, 작은배 (양희은)
그겨울의찻집, 서울서울서울 (조용필)
백만송이, 그때그사람 (심수봉)
아름다운사람, 친구 (김민기)
떠나가는배, 촛불 (정태춘)
립스틱짙게바르고 (임주리) ..

제가 이런 노래를 좋아라하거든요...^^
나름 분위기 있는 남자....*^^*

왜..그럴때 있자나여..
지금도 충분히 좋은데..
예전에.. 젊었을때.. 어렸을때의 추억들이 너무너무 그리워서..
그 시절로 다시 되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는.
그런거 없으신가용?
전.. 만약 돌아갈수 있다면.. 딱.. 고등학교 1학년때로 가고 싶네요!!ㅋㅋㅋㅋ
정말.. 꿈많고 내가 열씸히만하면 더 잘 할수도 있었던 그때로요..
흑..
그래서.. 옛날 노래.. 그 시절 보던 영화.. 책.. 친구들과 함께했던 추억의 장소..
그런게 막 그리워진답니다..ㅎㅎ
누구누구의 아빠가 아니라..
그냥.. '나'로서의 모습으로 창창했을때 말이에요..
듣고 싶었던 음악 실컷들음서
추억속에서 헤엄치다 나와야겠어요!!!
저는 대학가요제 음악 들으면 힘이 솟아요. ㅎ
여러분들도 음악 들으시고 기운내세요.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

 

7080 노래모음 49곡  http://youtu.be/1JAiE2JqI60

주옥같은 7080노래모음 http://youtube.com/watch?v=0QTRLg8CLAc

 

 

 

 

7080 가요정리를 제 기준으로 해보니
70년초의 여가수는 단연 김추자와양희은
그야말로 극과극
70년중후반 여가수는 혜은이의 독주
70년초 라이벌였던 남진 나훈아
나훈아는 72년까지의 목소리가
직여주었습니다
70년 중후반 남자가수는
최헌 최백호 윤수일 위주로 작업
80년은 조용필의 독주에
전영록 과 김수철이 도전장을
내었고
들국화가 가요의 혁명을 일으켰다고
평가하고싶습니다
요절한 천재작곡가 겸 가수 였던
유재하 장덕 노래도 빠질수없고
여름해변가 를 달구었던
대학가요제 해변가요제 등등

7080 여러분께는 아름다운 그 시절의 추억을 떠 올리는 계기가 되고,
젊은 세대들에게는 그 시대의 낭만이 무엇이었는 지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광석 노래들으시려면 http://cafe.naver.com/hgneph/ 요기로 가시면되요.

김광석노래 25곡 무료로 들을 수있습니다.
좌상단에 '음악 파일리스트(엑티브 엑스)' 누르시면 들을수 있는데,
이미 프로그램이 깔린 분은 카페에 들어오는 즉시 음악이 들리지만
안 깔린 컴은 Active X 설치하라고 나오니 안심하고 설치해도 됩니다.
 

Active X프로그램은,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프로그램이니
이참에 설치해 보는것도 '일석이조'. 

카페를 가입하지 않아도 배경음악을 들 을 수 있습니다.
총 36곡이고 이문세 노래도 몇곡 있더군요.이중에 김광석 노래가 25곡 입니다.

 

'LIST'를 누르면, 전체 음악 목록이 나타나는데 듣고픈 음악을 클릭하면 되고요...
그냥 두면 지정한 순서대로 연속으로 들리니 많은 애청바랍니다.                          

 

가끔 컴퓨터 할때면 음악을 듣는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나름 화이팅하시라고 힘찬 노래와 마음을 가라앉히는 발라드도 있으니...
많은 이용을...^^

 

 

 

 

 

 

 

 

음악을 들으며 생각나는건,
이제 나역시도 먹지말아야 할 나이
생각하기도 싫은 그런 나이 40대 ㅠㅠ
정말이제 나도 흔히 말하는 중년인가?
난 아직 저 먼곳 저 푸른파도를 가르는 듯한
그 젊음의 피가 흐르고 있는데 왜 이리 시간은 빠른건가?
무시하려해도 그렇수 없는것이 시간인걸,,, ,,,
비가 내린다
겨울비가 내린다
소중한 추억, 또 소중한 시간과 함께 겨울비가 내린다
커피한잔을 타왔다
매일 마시는 커피지만, 이런시간 이런날씨 또 이런 생각이 들때
한잔 마시는 커피는 정말이지 ,,,
아직도 충분히 젊음은 살아있다
분명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면 아쉬웠던 추억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러니 지금도 충분히 그 젊음을 다시 시작할수 있으리라 본다
훗날 지금과 같은 시간이 오면
그때 역시 똑같은 생각을 또 똑같은 일기를 써내려가고 있을런지도
모르지만, 오늘하루 아니 지금 이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또 그 소중한 시간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오늘도 이렇게 소중한 하루를 보내며,,, ,,,
쌀쌀한 봄날에 노래들으며 감성젖고 있습니다~
모두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